믿고 맡기는 신앙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 하시니라" (로마서 12:19)/자료ⓒ창골산 봉서방
염라대왕 동생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염라대왕 동생이 “염려대왕”이라고 합니다. ^^
염라대왕은 죽은 다음에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고
염려대왕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옥 같은 세상을 살지 않으려면, 염려대왕을 만나면 안 됩니다. ^^
살아가면서 염려할 일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염려해도 아무 소용도 없다, 염려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염려하지 않고 살수가 있겠습니까?
바보처럼 살면 몰라도, 뭔가 책임이 있는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일수록 염려는 많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은 이런 염려들을 다 주님께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목욕탕에 가면 열쇠를 받는 카운터 옆에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맡기지 않은 물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말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명심해야 할 말입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라고 하십니다.
1.인생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5-6)
2.인생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3.너희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4.너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 16:3)
5.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
|
'하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양보다 찬양대상인 하나님 더 사랑해야 (0) | 2019.08.10 |
---|---|
신실한 사람에 대한 기준 (0) | 2019.08.10 |
자기를 부인하는 자의 삶 (0) | 2019.08.10 |
이 세가지를 명심하라 / 나의 지친 발걸음 (0) | 2019.08.08 |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0) | 201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