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90:8~12)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따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소서.
항상 주님만을 소망하여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족과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며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열심 있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나는 무엇을 져야 하겠습니까?
주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습니다. 나는 무엇을 써야 하겠습니까?
주님께서 나를 돌보셨습니다. 나는 누구를 돌봐야 하겠습니까?
주님께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내가 감히 무엇을 더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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