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0월11일 죄를 모두 자백해야 한다

yigdal(米糠) 2019. 10. 7. 20:32

10월11일 죄를 모두 자백해야 한다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시편90:13~16)


우리를 항상 보살펴 주시는 주님!

우리는 언제나 부족함뿐이오니

주님의 은혜로 채워 주사 날마다 능력 있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시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기도함으로 더욱 강한 믿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주님께 있사오니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내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 날마다 가득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자신의 죄를 자백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헤와 거룩하심을 인정하게 되며, 우리 죄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자백을 해야 아버지 하나님과 친교를 나눌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은 살아 있는 기도가 될 수 있다. 우리의 죄를 깨닫고 모든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는 삶을 살 때에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다.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기도 하고, 해야 할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죄이면 다 죄이여, 모두 자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