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많은 환자를 고치셨읍니다
다음 성경 귀절들을 자세히 읽으시고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태복음 8 : 14~17)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 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마태복음 9 : 1~8)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않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마태복음 9 : 20~22)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바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은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마가복음 10 : 46~52)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 : 8)
다음 몇 가지를 특별히 기억하십시다.
1.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 인간의 모든 죄의 짐을 대신 지시고 구원하였을 뿐더러 여기에 있는 성경 말씀과 같이, 네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읍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사방에 다니시면서 복음만 전파하신 것이 아니요 많은 환자들을 고쳐 주셨읍니다 이상 성경귀절에서 읽은 바와 같이 여러가지 종류의 병을 모두 고쳐 주셨읍니다.
2. 예수께서 병을 고치실 때에는 그 환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셨음니다. 예수의 권능과 환자의 믿음이 합할 때에 병은 나음을 얻었읍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믿음을 가지고 예수의 옷 가를 만질 때에 그병은 사라졌읍니다. 그런데 주님이 그 여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하셨읍니다. 소경 바디매오의 눈을 보게 하시면서도,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하셨읍니다.
믿음이 있어야 병을 고칩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지금도 믿음으로 주께 나오는 자마다 병 고침을 받을 수 있읍니다. 믿으세요. 믿음으로야 구원을 얻습니다 '내게 믿음을 더하소서'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예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실 때에는 먼저 그의 죄를 사하여 주었읍니다. 이미 말한대로 병의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그중의 하나는 심리적 원인입니다. 그 뜻은 마음의 근심이나 염려나 원한이나 증오심이나 실망이나 또한 죄책감 등입니다. 이런 것들이 다 육체의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 중풍병자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죄책감이었읍니다. 곧 죄를 짓고 사함을 받지 못하는 고민이 결국은 이러한 질환으로 나타난 모양입니다. 그러므로 이 환자에게는 먼저 죄를 사하여 주었읍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읍니다.
그러므로 환자들은 내 과거를 살피며 모든 죄를 회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죄사함을 받는 것은 건강의 첫 걸음이 됩니다.
또, 이 중풍병자의 경우는 당사자의 믿음보다도 그를 불쌍히 여겨 그를 메고 온 친구들의 믿음을 보고 그를 고쳐 주셨읍니다. 때로는 환자 자신은 믿음이 부족하여도 그 가족이나 친구의 믿음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서로 도우면서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십시다.
4.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고 그를 의지하는 그의 자녀들에게 건강을 약속하셨읍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聽從)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規例)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애굽기 15 : 26)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바 그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7 : 15)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에레미야 30 : 17 하반절)
이상의 말씀과 같이 우리 믿는 이들은 건강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있읍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이 약속을 받으시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살아가십시다.
5. 이미 읽은 대로 주님께로부터 병 고침을 받은 이들은 모두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읍니다. 병 고침을 받은 후에 하나님을 잊어 버려서는 아니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항상 그에게 돌리십시다. 또 이러한 생활만이 항상 건강을 지속하는 축복을 받는 길인 것을 잊지 마십시다.
‘치료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
의 짐뿐 아니라 질고의 짐도 벗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도 믿음을
주셔서 온전한 고침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배로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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