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1월27일 기도를 하지 않는 변명

yigdal(米糠) 2019. 11. 24. 15:07

11월27일 기도를 하지 않는 변명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시편116:1~5)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의 필요에 따라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날마다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가 행할 일 속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았으니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은

영적인 기쁨과 만족을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고를 아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믿음의 기초 위에서 바르게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를 하지 않는 변명은 긴장감, 피로와 고통.

기도를 하지 않는 변명은 복잡한 인생과 깨어진 가정.

기도를 하지 않는 변명은 여러 가지 근심에 찬 두려움.

기도를 하지 않는 변명은 지루함, 시간의 부족과 자만심.

기도를 하지 않는 변명은 교묘하다.

기도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모든 변명은 무익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