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기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어찌하여 뭇 나라가 그들의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시편115:1~8)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주님!
주님의 섭리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다가올 시절을 그리워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모순 속에서도
주님께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은혜를 기뻐하게 해 주소서.
주님을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게 하여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기도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운이 다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하루를 마감하는 순간 잠깐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기도의 행로를 밟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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