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2월31일 우리의 기도는 찬양의 시

yigdal(米糠) 2019. 12. 29. 15:03

12월31일 우리의 기도는 찬양의 시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150:1~6)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이 한 해도 주님의 은혜로 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벽마다 드리는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하여 주시고

많은 응답을 통하여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우리 목자가 되사 함께하심은 놀라운 축복이오니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열심을 다하여 주님을 믿게 하여 주시고

주 안에서 형통함을 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믿음 속에 화목하게 하시고

주님의 교회가 부흥되게 하여 주시고

나라와 민족이 주 앞에 바로 서서 예배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의 기도는 마침내 우리 마음의 열망을 가장 신실하게 표현하게 될 것이다. 사랑의 새로운 언어로,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영원한 찬양의 시로 표현될 것이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응답 속에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