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월7일 기도를 드리는 법칙이 있다 (시편 3:5-8)

yigdal(米糠) 2018. 12. 19. 16:38

1월7일 기도를 드리는 법칙이 있다 (시편 3:5-8)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 인이 나를 둘러 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 시편 3:5-8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우리의 기도가 주님을 향한 기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삶에 수많은 시간들을 허락하여 주셨지만
기도하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오니
이 새벽에 마음을 활짝 열어 기도하듯이
항상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기도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시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해야 할 때가 언제나 지금인 것을 알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일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님이 대신해서 하시는 경우는 결코 없다. 이것이 기도의 첫 번째 법칙이다. 하나님은 간단한 도피처는 아니다. 기도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어떤 일이든 대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수단이다. 기도는 상황을 바꾸지 않고 우리를 바꾼다. 기도는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에 대해 새로운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