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찾아라 (시편 4:1-3)

1월8일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찾아라 (시편 4:1-3)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시편 4:1-3


우리의 빛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 세수를 하고 새 마음가짐을 갖듯이
기도함으로 우리의 영혼이 호흡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기도는 호흡이오니 멈추지 않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기도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새싹들이 새벽에 이슬을 머금고 자라나듯이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여주셔서
우리의 영과 육이 풍요롭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겸손히 기도드림으로써 아름답게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모든 것 안에서 하나님을 찾으면 기도가 안 될 수가 없고 기도를 잘 하는 사람은 모든 것 안에서 하나님을 안 뵐 수가 없다. 모든 사물은 다 하나님의 산물이고 하나님의 현존의 거울이다.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창조적 활동의 열매이며 창조주 하나님의 손자국이다. 이런 뜻에서 존재하는 것중에 거룩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으며 모두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끊임없이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을 대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