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자연스럽게 드리는 기도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11:5-7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주님!
우리의 희망이 믿음 위에 세워지게 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 희망을 이루어 가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하시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다 쏟아 내어
희망의 밭을 개간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맡겨진 일에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날마다 확신을 가지고 도전하여 성취하게 하여 주소서.
열정을 다 쏟아 희망을 이루어 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실패와 낙망, 장해와 고난이 있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기어이 희망했던 일들을 이루어 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도 별이 빛나듯이 내 마음에 희망이 빛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기초는 하나님은 우리가 처해 있는 자리에서 우리가 느끼는 방식대로 시작하기를 원하신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어떤 지정된 의식 절차나 특정한 언어들을 거쳐야 할 필요는 없다. 언어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고매한 성인들의 언어가 아닌 우리의 정직한 생각을 통해서 느낌과 문제를 표현하는 것에 귀 기울이실 것이다. 하나님은 어느 시간이나 동등하게 현존해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이와 포옹하거나 이야기 할 때처럼 자발적이고 자연스럽게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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