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이기적인 기도는 드리지 않아야 한다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시편 12:2-4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주시는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값있게 살아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목숨까지 버리고 죄악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삶은 단 한 번뿐이오니
낭비하거나 소흘히 여기지 않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참맛을 못 느끼고 겉핥기식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냉철한 판단력을 주사 갈 길을 분명히 알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길로 가게 하여 주소서.
이루고 싶은 모든 일들을 주님께 간구함으로 응답받게 하소서.
날마다 응답받고 이루어지는 기쁨 속에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이기적인 기도를 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 오늘날 우리는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이 힘들게 되었다.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과 논쟁하면서 자신의 쾌락만을 채우고자 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는 별 관심도 없다. 오직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는 일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기도는 자신을 만족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기심은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게 하는 장벽이다. 우리의 기도는 이기적일 수 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성령께서 통찰력을 주시도록 구해야 한다. 또 한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도하는 법을 알기 위해 말씀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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