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2월6일 근심과 걱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다

yigdal(米糠) 2019. 2. 1. 10:24

26일 근심과 걱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다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시편 13:4-6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시는 주님!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어려움과 육체와 정신의 고통 속에서

수많은 이들이 아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고통을 아시오니

이 고통을 견디고 이겨 낼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고통이 다가올 때 주님의 고통을 기억하게 하시고

고통을 치유하시고 감싸 주시는 주님을 의지 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괴로울 때 기도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다가오는 고통을 이겨 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성도의 선생이요, 지도자요, 안내자요, 마귀의 궤휼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영혼에게 말씀하신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4:6-7)” 근심과 걱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암흑의 세력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를 피하며 승리할 수 있고, 또 이런 힘은 기도의 응답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은 성도에게 권고하시어 기도와 간구와 감사함으로 항상 하나님과 교통하라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