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방패기도란 무엇인가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편 14:5-7
환경 속에 함께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어떤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잘 이겨 낼 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원합니다.
씨앗이 땅속에 뿌려져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맞아 가며 싹이 나고
비바람을 견디며 성장하여 탐스런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환경이 주어지든지
핑곗거리가 되지 않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작은 물고기가 폭포를 계속 뛰어오르며 거슬러 오르는 것처럼
우리도 주어진 환경에 도전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절망으로 보였던 모든 것들을 극복하여
소망으로 만들어 가는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믿음이 성장하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방패기도는 우리가 기도로 세운 영적인 방패다. 이는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사람,그 사람이 우리 자신이든지, 남편이나 아내이든지, 혹은 어린아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든지 간에 그 사람이 철저하게 항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방패기도를 드린다면 우리는 기도로 그 사람을 완전히 감싸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 사람을 기도로 덮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완전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의 어둠이 꿰뚫어지고 있는 것이다. 위로부터 오는 밝은 빛이 비춰지는 것이다. 그렇게 기도로 감싸기 시작하면 얼마 안 있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365일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10일 기도는 듣는 것이다 (0) | 2019.02.07 |
---|---|
2월9일 기도는 주님께 축복을 구한다 (0) | 2019.02.06 |
2월7일 묵상이란 무엇인가 (0) | 2019.02.04 |
2월6일 근심과 걱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다 (0) | 2019.02.01 |
2월5일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 (0) | 201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