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기도는 주님께 축복을 구한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시편 15:1-3
우리를 항상 축복하여 주시는 주님!
이 새벽 주님을 사모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이웃들을 주 안에서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미워하는 시간보다 사랑하는 시간이 많도록 해 주시고
성령의 은혜를 내려 주셔서 삶의 풍성함을 체험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눈빛이 간절히 주님을 사모하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손길의 인도함을 받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향하여 한 걸음 다가가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만이 유일한 창조두이시기에 우리는 주님께 복을 구한다. 우리가 씨를 뿌리고 물을 주지만 주님만이 이를 열매 맺도록 하실 수 있다. 우리는 땅이 소산을 풍성하게 내도록 해달라고 기도한다. 우리는 스스로 먹일 수 없음을 안다. 우리는 주님 목장의 양이다. 주님은 우리를 먹이신다. 주님은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주님이 땅을 만드셨고 우리 정원에 물을 주셨다. 거친 땅을 기름지게 하시고 골짜기마다 옥수수로 가들 채우셔서 웃고 노래하게 하셨다. 주님은 골짜기에 샘이 터져 나오게 하시고 강물이 언덕을 따라 흐르게 하셨다. 이 땅은 주님의 수고의 열매들로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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