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묵상이란 무엇인가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편 14:1-4
우리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시는 주님!
이 새벽 아주 작은 목소리로 입술만 달싹거리며
우리의 깊숙한 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마음이 정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 우리가 고요히 묵상함으로써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이 고요한 시간 기도함으로써
주님과 교제를 나누기에 가장 놓은 시간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 채워지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에 날마다 충만함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영국 출신의 작가인 이블린 언더힐은 이렇게 쓰고 있다 "묵상이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생각하는 것이라는 말이 가장 간단한 정의일 것이다." 또 다른 영국 작가 던롭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진정한 묵상이란 지존자 하나님 혹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의식적인 교제다." 그것은 성경 말씀이 의도하는 바를 우리의 의식이 깨달을 때까지 생명의 말씀을 조용히 생각하는 것이다. 묵상이란 말의 희랍 원어는 "곰곰이 생각해보라"는 의미인 '멜레타오'다. 시편에서는 이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다. 또한 신약에서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완전히 차 있을 때 행동에 옮기고 봉사할 준비가 갗추어져 있다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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