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4월24일 새 신자의 기도는 주님 안에서 성장하는 방법이다

yigdal(米糠) 2019. 4. 22. 10:10

4월24일 새 신자의 기도는 주님 안에서 성장하는 방법이다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나는 그들이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몸을 굽히고 슬퍼하기를 어머니를 곡함 같이 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넘어지매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찟기를 마지아니 하도다 (시편35:11-15)


우리를 위하여 항상 간구해 주시는 주님!

주님께서 항상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낯선 세상에서 우리를 위하여 언제나 기도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구속 사업을 완성하시고자 기도하심을 본받아

우리도 이 땅 끝까지 복음이 충만해지도록

날마다 기도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성령을 보내 주심을 믿사오니

성령 충만히 받아 능력 있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의 복음이 증인된 삶을 온전히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구원받은 처음에는 기쁨에 찬 흥분과 뜨거움, 결박에서 풀려 자유롭게 된 경이로운 기분을 맛보게 된다. 그리하여 새로운 그리스도인은 그러한 기분에만 의존하여 살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그때 사탄이 나타나 시험과 유혹을 통해 문제들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기분과 다른 그리스도인과의 교제에만 의존하여 산다면 주님을 잃게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기도하는 법을 알게 된다면 주님 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