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4월29일 기도하기 좋은 시간

yigdal(米糠) 2019. 4. 25. 10:21

4월29일 기도하기 좋은 시간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시편 36:6-8


우리를 화평하게 하시는 주님!

우리가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게 하시고

화평을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닮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모두 다 죄와 허물이 있는 사람들이니

서로 용서하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감싸 주며 살게 하소서.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면 사랑을 체험할 수 있으니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불화하여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해 주시고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교만에서 떠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화목함으로 날마다 삶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한다면 기도하기 좋은 장소뿐만 아니라. 기도하기 좋은 시간을 잘 선택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잠든 깊은 침묵의 시간은 자녕스런 기도를 하게 한다. 밤에 드리는 기도는 비밀스럽다. 하나님만이 증인이시다.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흠 없고 겸손한 기도다. 아무런 방해도 소음도 없다. 따라서 순결한 기도, 진지한 기도가 될 수 있다. 과시하고자 하는 것도 없고 인간적인 아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