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4월30일 집중하는 기도

yigdal(米糠) 2019. 4. 27. 10:29

4월30일 집중하는 기도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 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 날 수 없으리이다

시편 36:9-12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주님!

어둠이 찾아오면 불을 밝히듯이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이 새벽에 기도의 불을 밝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를 아시는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의미 있고 보람되게 하소서.

일한 만큼 소득이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남에게 들이 될지언정 피해를 입히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도우심으로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기회가 올 때마다 주님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기쁨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벤!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보다 중요한 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게을리하는 것이 기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하는 데 흥미가 없다. 지루한 의식으로 생각하고, 될 수 있으면 빨리 끝내려고 한다. 책임감이나 근심 때문에 기도할 때도 우리의 기도는 자주 냉랭하고 무력하다. 기도란 마음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연약함을 자복하며 늘 넘어지기만 하는 것에 대해 회개하는 것이다. 특별한 형식이 필요하지 않다. 기도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기도는 지루하고 기도만 하면 마음이 산만해진다고 투덜댈지도 모른다.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구하라. 하나님은 의뢰하는 심령을 사랑하신다.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