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간절히 구하는 기도
여호와를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 하리로다 (시편 37:7~11)
우리에게 가정을 주신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가족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봉사함으로써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쁨과 웃음이 넘치게 해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가족들이 하는 모든 일을 축복해 주셔서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가족이 모이면 행복이 넘치게 해 주시고
흩어지면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늘 평안을 주시고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께서 만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이나니(마태복음5:6)"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았다면 무엇이 약한 성도들이 절망에 빠지는 것을 막아 줄 수 있겠는가? 우리와 주님이 함께 계시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주님이 내게 들어 오시기를 간구하는 것 외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음을 종종 깨닫는다. 주님께 간절히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버팀목이자 반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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