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4월27일 기도는 끈질기게 매달리는 것이다

yigdal(米糠) 2019. 4. 23. 20:27

4월27일 기도는 끈질기게 매달리는 것이다


나의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함께 부끄러워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향하여 스스로 뽐내는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게 하소서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기꺼이 노래 부르고 즐거워하게 하시먀 그의 종의 평안함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는 말을 그들이 항상 말하게 하소서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35:26-28


사죄의 기쁨을 가득하게 하시는 주님!

이 새벽에 기도의 손을 들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손이 기도하는 손이 되게 해 주시고

우리의 손이 구제와 봉사하는 손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손이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쓸모 있는 손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손이 일하는 손이 되게 해 주시고

남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덮어 주는 손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손이 봉사하는 손이 되게 해 주시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섬기는 손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손이 주님께 쓰임을 받는 손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손을 잡고 동행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담대하고 졸라대는 태도로 하나님께 나아오라고 가르친다.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누가복음11:8)" 여기서 '간청함'은 '부끄러워함 없이'라는 의미다. 그것은 대담하게 기도를 드린다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확신과 담대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구속받은 권리를 최대한 주장해야 한다. 기도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응답될 때까지 끈질긴 믿음으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