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5월6일 기도의 학교

yigdal(米糠) 2019. 5. 4. 20:11

5월6일 기도의 학교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 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시편 37:30~34)


우리에게 셀 수 없이 많은 축복을 주시는 주님!

이 새벽, 어둠이 사라져 가고 온 땅이 점차 빛으로 가득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이 너무나 많사오니

그 모든 축복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에서 위기의 때에 주님께 간절히 조움을 청하게 해 주시고

평안할 때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여 주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고난과 역경에 빠질 수 밖에 없사오니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위기가 찾아올 때 신앙이 더욱 굳건히 서게 하시고

기도로 위기를 돌파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나는 위대한 하나님께 교육을 받았다"고 말한 세계적인 신유 부흥사 캐드린 쿨만 여사는 정식으로 신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그녀는 때때로 밤을 세워가며 성경을 읽었다. 쿨만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생님 밑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어떤 유명한 대학교나 신학교에서 받은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가르침이 있는 기도의 학교에서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