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5월5일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yigdal(米糠) 2019. 5. 2. 10:24

5월5일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 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37:25~29)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는 주님!

우리의 눈은 좋은 것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이나 결점을 먼저 볼 때가 많고

다른 사람의 상처와 흠을 드러내기를 먼저 합니다.

우리도 완전하지 못하며 부족함과 결점이 너무나 많사오니

연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남을 비난하거나 불평을 늘어놓기보다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주 안에서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부족함이 있사오니

서로 채워 감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성경을 보면 바울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이식받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이식받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절대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다. 심장병 환자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항상 심장에서 고동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호흡이 멈추지 않도록 항상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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