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5월13일 강도의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

yigdal(米糠) 2019. 5. 10. 10:47

5월13일 강도의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은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셀라)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시편 39:11-13)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주님께 드리는 기도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인도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소원을 주님께 드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남을 위하여 간구와 중보의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소서.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이 새벽에 주님께 드리는 기도가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예수님 우편에 있던 강도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얼마나 확실한 대답인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얼마나 속히 이루어주시겠다 하시는가? "오늘", 언떤 영광을 말씀하시는가? "낙원에!", 누구와 함께 될 것인가!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