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불량품을 만들지 않으신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불량품을 만들지 않으신다.
그래서 천국에는 휴지통도 쓰레기 소각장도 없다.
제 아무리 비싼 기구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버릴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와 같다.
도구가 제 주장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은 오작동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아야 한다.
주의 종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마땅한 존재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나"라는 존재를 나타 내는 것은
이율 배반적인 신앙일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최고의 순종자 예수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
인생에는 장벽이 있다.
그러나 장벽에는 믿음이 필요하고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주님의 주특기는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일을 즐겨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교회에는 왜 다니는가?
두말 할 것도 없이 그 좋으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만나기 위한 것이다.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어머니 같은 포근 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영적 고아요
교회에서 아버지 같은 든든함을 느끼지 못하면 그는 영적인 방랑자인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내 마음도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나도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 뜻이 있는 곳이 나의 마음도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실수로 만들어진 존재들이 아니다.
하나님이 만든 불량품이 아니요
하나님의 걸작품인 것이다.
하나님을 위하여 지음 받은 존재답게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그 존재 의미를 다하는 것이다.
사명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사명이다.
교회에 충성하는 것도 세상에서 옳바르게 사는 것도
오직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이 목숨 다하도록 신실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내게 있는 능력은 한계가 있다.
내 힘으로 주를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존재가 그리스도인인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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